- 열린학교 -
‘엔딩 코디네이터’... 신나는 도전
2019.6.24.(월) 11:00~13:00
강사 : 김권기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회장
도심권50+센터에서는 2학기 열린강좌로 <‘엔딩코디네이터’...신나는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전문적이고 바람직한 엔딩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인생2막의 직업으로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강의가 6.24. 11:00~13:00 진행되었다.
오늘은 본인의 사전장례의향서를 작성해 보고 발표해 보았습니다.

개인별로 경험했던 가족 또는 지인들의 장례식을 경험 하면서 나의장례식은
어떻게 치루는것이 좋을까?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성후 진지한 발표가 있었고, 선생님의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죽음을 더이상 금지어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과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강좌였습니다.
결국 사람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자세도 달라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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