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 소개
삶의 끝을 예측하고 존엄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엔딩코디네이터 과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재산정리나 주변의 정리, 장례와 장묘의 준비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후 절차를 위해 필요한 정보나 가족 등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인생(엔딩) 노트의 작성은 대표적인 엔딩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일본에서 종활(終活, 슈카쓰)이 시작하게 된 것은 2010년 전후로 알려져 있으며, 그 배경에는 일본의 저출산 및 핵가족화나 평균 수명의 연장 등에 의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의 증가가 관련되어 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종활(終活, 슈카쓰)을 인지하고 있어 가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한 활동이라기보다 남은 인생을 보다 나은 삶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긍정적인 활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미래유망직업이 될 엔딩코디네이터 전문과정을 통해 요양, 유언, 상속, 반려동물 펫로스, 장례, 사전정리, 유족상담, 인생노트 등 전문 지식을 습득시켜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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